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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

 

흥미롭게도 영어 단어 spell에는 '철자를 쓰다' 라는 뜻도 있지만, '주문을 걸다' 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어쩌면 내가 매일 내뱉는 모든 말들은 자신에게 긍정적이로든 부정적으로든 거는 주문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살아가면서 주로 어떤 주문을 걸어 왔는가?

 

"힘들다."   "두렵다." 

"안 된다."   "짜증 난다." 

" *신 같다."   "역시 나는 안돼."   "때려치자"  

 

이런 말들을 반복하면서 어떻게 성장과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까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자존감이 생길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말들을 주로 한다면 내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긍정적이고 즐거운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세상사는게 정말 쉽지 않다. 때로는 사람들이 흙먼지와 재를 뿌린다. 

그렇다면 적어도 나 자신만큼은 내 편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내가 가진 물건들을 무척 소중히 여긴다. 랭글러를 아끼고, 내가 구입한 시계를 정성껏 관리한다.

작은 흠집 하나에도 신경 쓰고, 오래도록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한낱 물건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애지중지하는 내가, 정작 가장 소중하게 아껴야 할 나 자신은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나는 조금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스스로를 비난하고, 실수하면 욕하고, 부족하고 마음에 안들때면

자신을 깎아내린다. 그 어떤 시계보다, 그 어떤 자동차보다, 훨씬 더 소중한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주문을 걸기로 했다.

"내가 소중히 관리하는 물건들처럼, 나 자신도 소중히 대할 가치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문장을 잊지 않으려 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 함께할 존재는 나 자신이다. 나는 나를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더욱더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할것이다.

 

오늘도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실수할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나 자신에게 독이 되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반복하지 않을것이다.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날에도, 적어도 나는 내 편이 되어 주기로 할거다.

왜냐하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 할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실수할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나 자신에게 독이 되는 말을 하지는 않을거다.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날에도, 적어도 나는 내 편이 되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