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지금의 삶이 고되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해서,
인상을 팍 쓰고 짜증을 내며 툴툴대는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지는 말자.
그렇게 산다고 해서 안 될 일이 갑자기 잘되는 것도 아니다.
힘들어도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
거울을 보며 “나는 충분히 멋지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더 환하게 웃고, 타인에게 인사를 먼저 건네고, 어깨를 펴고 당당히 걸을 줄 아는 사람.
조금 더 멋지게 옷을 입고, 저녁만큼은 근심을 내려놓고 푹 잠들 줄 아는 사람.
일이 잘 풀리지 않을수록 마음의 속도를 낮추고 천천히 걸을 줄 아는 사람.
그게 어른이고, 내가 닮고 싶은 진짜 멋진 사람의 모습 아닐까?
우리는 자꾸 멀리 보며 걱정한다.
하지만 너무 멀리 보면 멀미가 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걱정으로 한참 앞을 내다보다가
정작 지금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하루의 풍경을 놓쳐버린다.
그러니 오늘에 몰입하자.
지금 내게 주어진 이 소중한 하루에 충실하자.
잘 먹고, 재미있게, 힘차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다 보면, 견디면
어느 순간 좋은 날이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는 걸 알게 되겠지...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 좋아하는 책을 읽을 독서의 시간이 있다는 것,
향 좋은 커피 한 잔, 촉감 좋은 옷들, 원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자동차.
이미 이렇게 많은 축복을 가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고, 무엇을 더 걱정해야 할까.
오늘을 사랑하하고 충만하자.